독서실에 하루종일 앉아있느라 항상 아침에 한번 샐러드 도시락을 싸고 저녁에 집에 잠깐 들러서 한 번 더 샐러드 도시락을 싸서 독서실에서 먹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한 번에 다 싸들고 가자니 채소들이 풀이 죽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도시락을 싸는것도 일이더라고요,, 채소 씻고, 고기 굽고, 채소도 다듬고, 또 매일 메뉴 정하는 것도 고민되고 나중엔 다 귀찮아져서 바나나만 가지고 가다가 배고파서 혼난 적도 있고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꼬꼬빌 샐러데이 체험단에 신청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서 한 번 접해보고 싶네요. 되게 간단해보이고 독서실 갈 때 점심으로 하나 저녁으로 하나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