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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식단 밤에 안먹어요
지금 라면 먹고 싶은데 참는중
안먹습니다~~~
사춘기 아들 공부때문에 속터져서 라면물 올리려다 참습니다
따뜻한 보리차 마시는중

  • 소식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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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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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소식이답이다
  • 03.04 19:28
  • 궁디실화냐 결국 먹었어요ㅠ 아들에게 고함지르고 열받아서요ㅠ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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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식이답이다
  • 03.04 19:27
  • 제인러브 어릴깨 많이 예뻐해주세요 이렇게 정떼고 독립 하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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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식이답이다
  • 03.04 19:26
  • 프로악-겨울목련 공부만 아니면 싸울일이 없어요ㅠ 공부가 뭔지ㅠ 공부 안하는 사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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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04 09:44
  • 맞어맞어. 라면 먹으면 안됨. 잘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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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3.04 00:19
  • 라면 멱으면 ㅜㅡ 담날 열에 아홉 후회예요. 잠자리 배 덥수룩에 내일 얼굴 붓구 .. + 전 애기가 왕 어려서 ^^ 다 알진 못하지만 .. 종말 걱정과 염려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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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3.03 23:53
  • 즤집 아들은 초5때 사춘기 왔는데요 5년째에요 작년부터는 지나갔나 싶으면 아직이고 지나갔나 싶으면 아직이더라구요ㅜㅜ 즤집이나 godani님 댁 아이 사춘기가 얼른 지나가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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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3 23:42
  • godani 아, 고3 ㅠㅠ 아들님도 미래에 대해서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겠네요. 올 12월에 수능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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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식이답이다
  • 03.03 22:58
  • 프로악-겨울목련 고3인데 아직도 사춘기네요ㅠ 3년도 넘게 사춘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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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식이답이다
  • 03.03 22:57
  • 탄력원츄 고3인데 공부로 속썩이네요ㅠ 라면은 나쁜놈 맞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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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3.03 22:41
  • 저 아는 교수님이 이야기해 주셨는데 사춘기 아이는 무뇌아와 같대요 뇌가 없는 아이에게 이야기해봤자 엄마입만 아프고 엄마잘못이래요 그저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걸로 만족하래요 근데 이야기를 안할수는 없으니 속만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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