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중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한 달이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사실 무기한으로 다이어트 했을 때 보다 훨씬 덜 스트레스 받으며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먹는 양을 대폭 줄이고 운동을 하니까 3-4주 차에 심각한 피부알러지가 생겼어요. 그때 주변에서도 말리고 다이어트 당장 그만 해라고 하니 내적 갈등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한 게 아까워 좀 더 챙겨 먹어가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도전을 완료한 자기 자신에게 한마디]
작심삼일을 깬 것만으로도 제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고, 다신 13기를 계기로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자!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아직 며칠 남았지만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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