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가정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첫주에 빠지고 둘째주에 전혀 안빠진 순간. 그리고 3.4주째 1-2키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식탐 조절 안되고 다시 도루묵되는 순간들... 지금 현재도 그러네요...
더 찌지 않은것에 감사하고 있지만 내가 이정도구나하는 생각은 드네요.
벗트. 하지만 기록하는 습관을 키우고 매일 반성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습관의 기초는 생겼다고 봅니다. 13기 도전은 끝나지만 나의 건강은 새로운 시작임을 알아요. 플랭크는 어렵지만 스쿼트.런지는 열심히 했고 레그레이즈는 할 수 있는데까지 했고 버피는 알아가는 중^^
런닝도 했으니 미션클리어 못했다고 죄책감은 안가질랍니다.
이제 재도전의 마음으로 한달에 1kg감량!!
하루 하루 열심히, 실패는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의 기초공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우리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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