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5kg나가는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뚱뚱했던 탓에 사람들이 수근 거리고 놀려도 제가 너무 긍정적인탓인지 많은 얘기들로부터 익숙해진건지 크게 와닿지 않다가 최근에 남자친구와 밖을 돌아다니다 지나가던사람들한테 왜 저딴여자와 사귀는거지? 남자도 덜떨어진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만 욕 듣는게 아니고 내 옆사람도 욕을 듣는구나라는걸 알아버린 전 내가 과연 잘 할수있을까 생각만 하고 있다 머리로 하는것보다 먼저 도전을 하는게 좋을거같아 이렇게 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힘내서 도전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