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운동해서
65부터 56까지 감량했다.
2월부터 3월 초까지는 일이 많아서 운동을 못했다.
저번주부터 다시 헬스를 끊게 되었고,
조금 더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신 앱을 찾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운동하려니 몸이 좀 피곤하지만
아예 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11월보다는 훨씬 가벼운 느낌이다.
중고등학생 때 체육 선생님도 포기한 저질체력이었는데,
최근 체력이 많이 늘었다.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하고 괜시리 꿉꿉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앞으로 4개월간, 이전보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하려고 한다.
밀가루를 끊고, 헬스+홈트 병행!
파이팅!!
오늘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