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롱양 하면 늘어요. 제 경험에서 플랭크가 그랬고 버피가 그랬고 달리기가 그랬어요. 플랭크 초반에 2분 30초ㅜ정도 하던게 어느나루11분을 끊더군요. 버피도 처음에 한방 70개가 맥스였어요. 지금은 한방 150개를 합니다. 하면 늘어요. 그 늘어가는 과정이 고통이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면 몸이 강해진걸 느끼게 됩니다. 어렵고 힘들다고 미리 겁부터 먹지 마세요.
꿀꿀베베 운동량과 운동강도 사이의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해요. 그 고민과 이해가 바탕에 깔려야 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짧은시간 적당한 운동량을 커버하면서 내 몸의 발전이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단백질 섭취가 나오고 분할 운동이 나오고.... 다이어트의 80이 먹는것이라고 하죠. 암요 기본적으로 먹는게 바탕이 되어야 뭐든 하니까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80은 어느정도 습관이 되면 그리 큰 어려움 없이 해결이 되요. 그런데 나머지 20인 운동은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고 괴롭거든요. 그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거구요. 그럴때 일수록 운동의 효율을 생각하셔야 할것이고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먹는것 관리부터 운동루틴까지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나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됩니다. 그 노하우가 형성이 되어야 역으로 먹는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운동으로부터ㅜ자유로워지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요. 즉.... 내 몸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든 유지어트를 하든 그에 따른 대응력이 좋아진다는 것이죠. 무작정 운동량만 늘리려 마시고 그 안에서 효율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