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시작한 첫번째 애플힙 도전 완료후, 제가 원체 하비였던 터라 효과를 정말 많이 봤어요. 그래서 바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2번째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애플입 만들기는 계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사진으로 얼만큼 보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엉덩이를 만져보거나 옷을 입을때 너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가 있습니다.
일단 옷 입기가 너무 편해졌다는게 제일 좋은 점이고 몸도 가벼워져서 더 활동량도 많아지는 거 같아요. 원래 가만히 앉아서 티비나 인터넷을 몇시간이고 아무생각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시간을 줄이고 되도록이면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도 노력합니다. 다신 13기를 하면서 같이 도전했던터라 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거의 쉬지않고 매일매일 해줬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아이낳고 4개월정도 지났을때인데 그때당시의 사진도 함께 올려요..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과 자신감을 위해 모두 다엿 성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