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양으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안되니 일단 간식이든 밥이든 먹던 양의 1/4씩 줄이다가 익숙해지면 거기서 또 1/4줄여보고 했더니 지금은 예전보다 절반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간식은 되도록 비싸더라도 원재료 좋은 걸로 드세요.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 생각하고 좋은거 찾아먹고 그게 또 비싸다보니 많이는 못 먹게되고~ 건강은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한달 2~3키로씩 빼는 걸 목표로 한 저 경험담입니다^^
흠... 전 작년 8월~10월까지 800~900먹다 서서히 늘려서 지금은 1400~1600사이 먹어요. 집순이라 그나마 운동하는게 움직이는 전부고 늘상 누워서 티비보고 핸펀보는게 전부예요. 운동은 첨 홈트레이닝 하면서 20분 정도씩 했구요... 많이 드시는게 걱정되셔도 1200~1400은 드시고 유산소 운동도 살살 하세요. 줄여서 드시면 다시 요요와요. 계속 안드실거 아니니까요. ㅠㅠ 저녁도 드세요. 전 5시쯤 먹어요.... 하루 칼로리 정하시면 그안에서 드세요. 800씩 먹는사람들은 결국 요요 겪게되요... 우리 그런 다이어트 한두번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두 요요 세번 겪어서 이젠 그런방식으로는 안하려고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