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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칼국수의 유혹
어제 비가 내려서 몇달동안 면 끊은걸 못참고 조금만 멸치 국물로 만든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갔는데 헐~ 하필 가게 정기휴일 이더군요. 다이어트 도와주는 구나 싶어 집에와 샐러드에 닭 가슴살 먹었어요. 근데 저녁에 아는 학부모 만나 카페에서 달달한 홍차라떼 먹고오니 일곱시가 넘어 밥도 못먹고 땅콩 열개 정도 정신없이 까먹고 삶은 달걀 하나 먹고 자는데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잘 넘긴 하루였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요가 저녁엔 방송댄스 하는 날이라 격하게 칼로리 태우는 날입니다. 모두 즐건 하루, 참는 하루, 운동 열심하는 하루 되세요^^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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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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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1.08 19:56
  • 멍뚜 전 그뒤로 여태 못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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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1.08 19:55
  • 넷줌마 김치전 넘 먹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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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1.08 19:55
  • 당당여사 열닷, 열닷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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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kg!!!
  • 10.22 09:00
  • 저고 칼국수너무 먹고싶네요 ㅠㅠ 참아야되는데...엄마가 계속 먹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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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넷줌마
  • 10.22 08:30
  • 전 바오는날 저녁 김치전으로 무너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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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당당여사
  • 10.22 08:26
  • 오늘도 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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