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십키로 감량한 사진후기의 동생입니다 저도 성공하여 후기를 이렇게 올리네요 ㅎ 일단 다이어트는 아는분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고 경쟁하게되서 더 잘뺄수있다는 장점을 느꼈답니다 ㅎㅎ 일단 저는 사실 뚱뚱하지가않아요 첨 다여트 시작이 57.5에서 초반에 너무먹어 58.5까지 올라간탓에 청바지를 입으면 툭 텨나오는 허릿살이 너무 힘들고 싫어서 다이어트에 들어가게됬네요 30대가되니 정말 나잇살인지 20대때하던 다이어트보다 더 노력한거같아요 전 일의 특성상 격일로 운동을 했답니다 격일로 일하기때문에.. 대신 일하는날은 그냥 맘편히 일하고 운덩하는날은 아주열심히... 싸이클 한시간 이소라45분 한달에 두번은 북한산가서 두시간 내지 네시간했구요 훌라나 강하나 빨리걷기 반신욕 종종하기등 .. 식단은 아침은 입맛이 별로 없는 관계로 밥 2/1, 4/1 정도 점심은 그냥 무조건 콩밥 한그릇.. 저녁은 단호박 닭가슴살샐러드 고구마등을 돌아가며 꼭 우유와 먹었어요 제가 일하는곳에 먹거리가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싸기지고온 간식.. 과일외엔 잘 안먹었답니다 솔직히 살이 마니 쪄서 어느정도 빼긴 쉬우나 허릿살 뱃살 이런 군살빼기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가끔 천미만 막 드시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먹는순간 다시 찐다는걸 왜 모르실까 가끔은 좀 답답하드라구요 ㅎ; 전 지금 종종 고기 피자 치맥 먹고있지만 체중에 변화는 절대 안생기고있네요 대신 마니 먹은 담날엔 좀더 열심히 운동해주거나 조금 덜 먹어줬어요.이젠 쭈욱 유지 잘해야겠어요 ㅎㅎ 근력운동 위주로도 해야할듯하구요 ㅎ 다신님들도 다 뺄수있어요 다만 간절하냐 간절하지않느냐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당 다들 노력하셔서 건강하고 이쁜몸매 이루시길 바래요 ㅎ
이것이 58.5당시 ㅠㅠ
이건 지금으로부터 일이주전 55정도
허릿살 정리된거 보이시나요??ㅎㅎ
몇일전 구매한 체중계 오늘 아침 공복에 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