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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내가하고 살은 니가빠지고ㅜ
꾸준한운동과 나름의 식이조절을 하고있습니다
다신 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구요

집에서 끙끙대며 운동한것도 나고
옆에서 과자 바삭바삭하게 먹어도 참고
저녁차려준다고 소고기 구우면서도 안먹고 참은것도 난데
살은 오히려 남편이 쭉쭉 빠지는거 같네요ㅜ

거의 매일하던 외식 뚝 끊고 내가 요리하니 음식들 다 싱겁고 건강식이라서 같이 사는 남편도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된거 같아요
안아보니 허리가 잘록해서 놀랬어요
나보다 더 잘록한듯 ㅜ

과자 빵같은 군것질거리 없고 배고프다고 할땐 아몬드 바나나 계란 오이 고구마 이런것들 먹였더니 살 쭉쭉빠지고 건강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 말고 남편이 하하하 ㅜ
이래서 다들 기초대사량 기초대사량 하나봐요
전 아무래도 남은평생은 끙끙 운동하며 살아야겠어요ㅎㅎㅎ
  • 하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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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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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행복♥
  • 10.24 00:27
  • 저 아는 사람은 먹어도 살이 안찌길래 한의원갔더니 먹은 음식의 영양을 다 흡수 못하고 배출해서 그렇다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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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메이양
  • 10.24 00:20
  • 근2년동안..시간엄써운동그만뒀더니..
    어제인바디결과..기초대사량이형편엄더라구요ㅠㅠ
    근육량이줄어드니..기초대사량도낮아지는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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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막시미노
  • 10.23 23:57
  • 울 마누라는 운동선수 그것도 프로 선수 출신인데 나보다 살을 못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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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i-on
  • 10.23 23:38
  • 주부다이어터님들 음식만들때간보세요??저는 엄마밥먹긴하는데 제가먹고싶은반찬 직접할때 수저끝에맺힌거 한방울아니면 안봐요ㅋ 계량실패해도그냥먹어요 제가 디저트단거는 사족을못써도 음식 달고짜고는 못견뎌서 스님반찬이따로없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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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젤리뽀
  • 10.23 23:35
  • 저두 열심히 다이어트중인데 신랑은 살찌운다고 계속 먹어요ㅠ 넘슬픈현실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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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농베베
  • 10.23 23:32
  • ....부...부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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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이시스
  • 10.23 23:31
  • 예뻐져라 내 남편인데 저도 부럽고 분합니다ㅋㅋ약간의 식이조절로 이렇게쉽게 날씬이가 되다니 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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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이시스
  • 10.23 23:30
  • 초아귀이개 지방세포 덩어리인거죠ㅜ
    근육 덩어리로 만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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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예뻐져라
  • 10.23 23:28
  • 이렇게 부럽고 분할 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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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초아귀이개
  • 10.23 23:27
  • 하이시스 우린지방세포가 잇고 남편분은 지방세포가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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