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 40대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30대초반부터 요가로 몸을 잘 만들어왔었습니다.
빠질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지방,근육까지 다 빠져버리면 안될듯하여 운동을 시작하여 168cm52kg~53kg를 유지했었습니다.그러나 몇년전부터 운동도 게을리하고 먹고싶은것도 생각없이 막먹고 그래서 지금은 58kg대를유지하고 있습니다.키가 커서 정상체중이라고 나오고 미용체중은 55kg로 나오는데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53kg때로 다시돌아가고 싶은데 제 몸은 아주천천히 찌고 천천히 빠지는 체질인것같더라구요.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제 배와 또 53kg때에 사진을 보면 다시 그 몸무게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또 문제가 제가 고관절 뼈가 60대로 나올정도로 뼈가 많이 상해있는 상태입니다.의사쌤이 많이 걸어도 안되고 뛰어도 안되고 계단같은거 올르지말고 땅도 흙바닥만 걸으라고 하시네요.몸무게는 무조건 적게 나가야 하중을 줄일수 있다면서..과격한운동은 절대금물..60대어르신들이하는 아쿠아로빅정도와 실내자전거로만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40밖에 안된 저는 너무 우울하고 제맘대로 운동도 할수없어서 슬픕니다.
여기서 질문.
1.어떤운동을 하는게 좋을까요?(양반다리로 20분정도도 못 앉아있습니다.다리가 저려서..ㅜㅜ)
2저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의 식단은 어떤게 좋을까요?
(다신샵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놓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