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3.7~
오늘도 0.8 줄었다~
5시 이후 금식만으로 이렇게 계속 줄다니~ 믿을 수가 없다.
밤동안 공복으로 위가 줄어들어서일까?
낮동안 조금만 먹어도 항상 배가 부른듯~
크게 뭔가 마구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54까지 쭉~ 가즈아~^^
이 추세로 나가면 금방 앞자리가 바뀔것 같은 희망에 부푼다~
근데 작년에 진짜 열심히 운동했던 때가 있었다.
정확히 50일동안 5킬로 빠지고는 정체기인듯, 체중이 줄지를 않으니 힘들어서 포기를 했었는데, 그때 지금의 간헐적 단식을 병행했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에는 진짜 다욧을 나에게서 떠나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