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깎인 자존심, 덩치 줄이기

키 168에 몸무게 61 입니다
아침먹고 머리감고 말리기전에 오늘 아침에 잰건데요
술자리가 많고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보니 살이 확 쪗어요

새벽5~아침시간에 밥을 많이 먹고
주로 저녁은 굶거나 한 번씩 라면을 먹는데요

여태 외모는 큰 걱정없이 살았어도
몸매는 가슴이 크고,그러다보니 상체가 부해보이고 팔뚝도 두껍고 운동을 해도 근육돼지..

또 심지어 주기적으로 얼굴테라피 관리를 받는데
처음으로 등관리를 받게 됬어요 근데 관리사가 하는말이 의외로 등에 살이 많다고..

자존심에 금이 쩍쩍 갔네요
같은 여자한테 그런소리를 듣다니 ㅜㅜ

심지어 남자친구는 슬랜더(=마른체형) 이다보니
통통글래머로 밀고 나가려면 살을 많이 빼야할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세요 ㅜㅜ 돼지탈출 아자
  • 초코보양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초코보양
  • 04.02 09:56
  • 말씀 너무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빼빼마르고 싶은데 덩치나 체격이 있으니까 그러기가 쉽지않네요.. 뼈밖에 안남아있는게 꿈인데 근육이..글타고 운동을 안할수도없고^^;
  • 답글쓰기
정석
  • 고고싱hi
  • 04.02 09:54
  • 근육형이신듯 전혀 61로 안보이세요. 키 감안해서 한 55..?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