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키로에서 다이어트시작.
현재 3갤 좀넘었고 71키로에요
첨한달은 옷이 엄청 헐렁해지고 살이 빠지는게 느껴졌는데..
아 원래입던 티는 4xl 예요.. 초고도였어요ㅜㅜ
얼마전77키로때 3년전 헐렁하게 입던 xl티 입어봤는데 조이는 거보고 아직 아니구나 시무룩했죠..
무게는줄어드는데 아직도배에 힘풀면 4xl티셔츠에 배가 닿는거보고 좌절하고..
어제는70키로였다가 오늘은 71키로라서 또 좌절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xl티 다시입었는데 그때처럼은아니라도 헐렁해졌어요
모르게 티안나게 조금씩 빠지고있었나봐요..
몸무게 늘어서 시무룩하던게 사라졌어요..
기분이 좋아 여기다 글쓰게 됐네요ㅎㅎㅎ
아직 20키로는 더 빼야하지만.. 이대로 하다보면 되겠죠..
좌절 희망 반복이지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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