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웠어요. 그래서 아들 마중 나갈겸 저녁 워킹할겸 얇은 외투를 입고 외출 했어요. 내일은 아들이 일찍 하교(18시)하는 날이라 아마도 저녁 워킹은 패스할 듯 요 ㅎㅎ. 근데, 오전 컨디션과 일이 안들어오면 오후에 커피 테스팅 모임에 갈수도..☺ 오늘도 사놓은 채소 처리용 식단으로...제가 안먹으면 썩어서 버려야 하거든요 ㅎㅎ 오늘 매운 째왕 맛보고 싶었는데...쩝. 이거 드신분 있으세요? 동생들이 매운 짜왕은 헥불닭보다 한 2,3배 더 맵다고 했거든요...저한템 헥불닭도 안매웠어요 ㅎㅎ드신분 좀 알려주심 나중에 이거 끓어먹을 때 고추를 추가해서 먹어야할지 아님 그냥 먹어야할지 알 수 있거든요 ㅎㅎ
아, 아래 링크는 제 유트브 채널인데...혹시 변비 땜에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심 이거 마시면 쾌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변비뿐만 아니라 몸에 +되는 파워 주스니까...한번 만들어서 마셔 보세요. 😊ㅎㅎㅎ https://youtu.be/sYxLcQ2uxXw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요건 오늘 아들 아침요. 맨날 새벽 5시 1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넘 피곤한 날엔 아들이 알아서 뮤즐리에 바나니를 넣어서 먹고 가요. 근데 성장기라 될 수 있음 탄단지 식단으로 차려주려고 노력중입이다.
어제 아들 아침&저녁 마중용 간식으로 만든 바나나 오트 머핀을 저녁에 맛을 봤어요. 먹어도 죄책감 느낄 필요없는....ㅎㅎ 짐 편집중인다...다 하면 레시피 공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