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아기랑 함께 먹는 귀리짜장~
요즘 과식을 많이 했더니 배가 더부룩 하네요 ㅜ
오늘은 좀 가볍게 먹을거에요 :)
그래서 선택한게 곤약이면 귀리짜장~

짜장컵 안에는 곤약면과 소스 단 두개 뿐이네요
똑같이 제조를 하고 전자렌지에 돌려요~
뜨거운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번 돌려먹는데 곤약이면은 퍼지지 않아서 좋아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그대로에요

처음 먹어보니 소스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전자렌지에 10초 더 돌렸어요(너무 뜨거울까봐 40초만 돌렸는데 따뜻한 기운만 있고 처음부터 1분 할걸 그랬네요.. ㅎ)
꺼내서 다시 휘적휘적 하고 먹어보니 👍
살짝 밍밍한 맛이 없지 않아 있는데 소스도 충분하고 맛있어요
건더기는 음 면먹다가 고기같은게 하나씩 씹히긴 해요
많았으면 좋았을걸 아쉽긴 하네요

먹다보니 애기가 조금 달라그래서 덜어줬어요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저장이 안됐나 없어졌네요 ㅠㅠㅠ 대신 우동 먹을 때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18개월 아기랑 같이 먹네요 😁
다이어트 중에 자장면이 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부담 없을 듯!!
  • ekdudkr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