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전합니다.
드디어비만이네요.이런적은 없었는데..
어제 잠들기전 73.8로 상당한 충격을~ 오전에 자전거한시간타고 화장실다녀와서 그나마1키로 줄었네요
저주받은 하체 비만..지금은 전신이 비만
아이셋낳고 힘들게 다이어트하고 운동하면서 지내다가 일을 하면서다친 엘보수술을 핑계로 아픈고통에 술을 즐겨 마셨고 이젠 중독 수준에 이르면서 매일 술을 마셔야 잠이오고 운동을 게을리 하게되면서 몸무게는 점점늘고 예전 몸매는 찾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움을 알기에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신이용자로서 크게 욕심한번 내보렵니다. 예전처럼은 못해도 딱 10키로감량만 했으면 바랄것이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