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서 ㅠ 멘붕...
5월초까지 잘 빼고 있었드랫죠ㅡ
갑자기 타지 신랑.. 두달간출장
독박육아 시작ㅡ
까진 좋았는데.
장염걸렷을때 몸무게가 말이 안되게
쑥쑥 빠져서 기분이 좋아 여기에 글도 남겼었지요 ㅋㅋㅋ
ㅠㅠ..
근데 알고보니..
체충계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것두 대략6키로 정도 차이나뮤ㅠㅠㅠㅠㅠㅠㅠㅠ
개허무해서 ㅠㅠㅠ진짜로 ㅋㅋㅋㅋ휴...
눈바디나 옷입어보면
살빠진건확실한데..
첫시작몸무게 잴때부터 체중계 맛탱이 갔던건지..
하다가 체중계가 맛탱이간건지...
진짜 내가 맛탱이가 간다 ~.~..
멘탈 그대로 5월초~중순쯤 날라가고
운동 ㅋㅋㅋㅋㅋ 그 날로부터
어제꺼지 쭈욱 안했어요 ㅠㅠ..
진짜 허무해서 힘이안남....
체중계 두개 주문했답니다 ㅜㅡ...
오늘 옷을입었더니
다시 쪼일려고 하길래..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줬어요 ㅜ.ㅡ....
속상속상...
체중계잘못도아니고
내잘못도 아니고 ㅠㅠ
살은 분명 빠진게 확실한거같은데..
알고있던 몸무게에 +6키로 인거 보니...
멘탈이 그냥 훨훨 #.#....
이제 다시 마음추스리고
... 해야겟지요.
근디 혼자 애보면서
운동하기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ㅠ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