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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 일

오늘 아침 자다깨면서 미역국이 떠오르길래 냉장고 속에 잠자고 있던 비비고 미역국에 밥 넣어서 한술 뜨고 운동갔어요.

젤로 좋아하는 바디컴뱃 클래스 마치고 웨이트 하체하는 중에 남편이 데리러와서 운동 멈추고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이집 오믈렛은 오븐에 베이크해줘서 담백한 맛에 부풀러올라서 식감이 쫀득한? 제가 젤로 좋아하는 오믈렛이라 자주 들리는 곳이랍니다.

식사 후 남편은 필드 나가서 오늘도 자유부인이 되었어요.
오늘따라 혼자인게 쫌 심심? 무료하다고 할까...
그래서 냉장고에서 자주 손짓하던 맥주하나를 마셔버렸답니당~~~

맥주도 마신김에 라면도 생각나서 끓여먹고...
영양발란스 다 무시하고 더티하게 먹은 하루네요....

내일부터는 클린 식단에 신경써야겠어요!!
모두들 즐거운 새로운 주 되세용^^
  •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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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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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슈가^^
  • 06.25 08:14
  • 곱게자란향기 전 식탐도 쩔고 배통도 큰데 무지 조절한답니당....담생엔 꼬옥 먹어도 안 찌는 체질로 태어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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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6.25 07:30
  • 오홋 쥐포 ㅋ 그리많은양 먹지않구만 슈가님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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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5 02:35
  • 줌바둘리짱 술은 집에 안놔두는게 정답인데말이죠...남편은 남의편이 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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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24 22:30
  • 슈가^^ 감사해요~~ 멕시코산지 얼마나됐다고 에휴😩😩😩 거의 스페인어로 읽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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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6.24 13:04
  • 냉장고 속 맥주 한캔 발견하면 그전까지 생각이 없다가 엄청 갈등하는데 결국은 마시게 되더라고요^^
    여름 동안 맥주의 유혹 많이 당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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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4 11:40
  • 콩이잉 머리 색 아직 결정을 못해서...여긴 예약도 미리해야하구.꾸진 미국...
    왜 속상한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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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4 11:39
  • 지니진돌 라면에 밥 말아먹는거 좋아해서 면은 반만 끓여먹었어용~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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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4 11:39
  • ssoma 감사합니당. 좋은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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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4 11:38
  • 인생샷찍자 신기하죠~~ 맛도 신기한맛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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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6.24 11:38
  • 반짝반짝멋지게 식당 싸이트 메뉴에는 이렇게 설명해놨네요. 저도 요리는 어찌하는지 잘 모르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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