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차 운동은 비가 그쳐주어서 팡팡 뛰는 점핑과 버피는 밖에서 해주었습니당!
밖에서 운동하면 층간소음 걱정없어 좋은데 보는 눈이 많아 창피해요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마다 쳐다보고ㅠ
나중엔 그냥 제가 벽쪽으로 보고 뛰었어요.
머리만 가리면 다 숨은 줄 아는 꿩처럼 나만 안보면 되지라고 생각했어요~~
다리에 근력이 좋아진건지 스쿼트랑 레그레이즈도 덜 힘들게 하는데 플랭크가 60초 넘어간 후엔 부들부들 장난아니에요 ㅠㅠ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나눠서 하고 있어요!
오늘 미션도 완료!!!.예이!!!!
그럼 내일도 화이팅! 아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