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166/73~4에서 62키로까지 감량하고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12월, 1월 정도까지 유지를 잘하다가 그뒤로 다이어트 중단하게 되었어요.
그뒤로 미친듯이 먹어도 65키로 이상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한 5개월동안 양껏 먹으면서 살아오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5일이 되었습니다.
6월 10일에 아침 공복 몸무게 64키로로 시작해서 26일 아침 공복 몸무게 60.5키로로 총 15일간 3.5키로 감량했습니다.
예전에 70키로대일때보다 확실히 더디게 빠지고, 조금만 나태해지면 바로 티가 나더라구요.
앞자리 6에서 5로 바뀌는게 참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힘들고 정체기라고 생각해서 한번 더 힘내보려고 글써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