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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살빼는게 참 힘드네요.
아이낳은후 그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육중한 몸을 14년을 계속 유지하다 더늙어가기전에 한결심해서 다요트와 운동. 등산시작한지 3주가 지나갑니다.
20대땐 23킬로 두달만에 빼고 요요없이 결혼후까지 유지했었는데. .
40이넘은 지금 느린감량을 보이지만 그냥그랬던 하루하루가 운동도하고 걷기도하고 활기차졌어요.
좀더 빨리해서 멋진30대를보냈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인생의 최고봉40대를 지낼수 있게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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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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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님♥입니다.
  • 10.30 22:23
  • 저도 빨리 다욧해서 남은 30대를 즐겁게 보내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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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0.30 21:49
  • 저도 낼모레면 불혹됩니다. 다이어트란걸 해본적 없는데 애낳고 불어난 살 독한맘 먹고 빼서 7키로 뺐어요. 운동 하루에 40분 매일 걷고 20분 근력운동에 식단조절해서 많이 성공했는데 제 팁이라면 탄수화물을 끊는 거랍니다. 천천히라도 하면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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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크라인
  • 10.30 20:19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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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깜찍이님
  • 10.30 20:17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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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츄엥
  • 10.30 20:17
  • 마인드가 너무 멋지신것같아요!!~
    할수있으실거에요!!~~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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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비_IM★
  • 10.30 19:58
  • 더 늦기전에 멋진 결심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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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죽을때까지
  • 10.30 19:57
  • 40대.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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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요쿵
  • 10.30 19:47
  •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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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365다이어터~
  • 10.30 19:41
  •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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