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에 몸무게 80이였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죽도록 빼서 2학년 겨울방학까지 170에 59 유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방학때 진짜 뭐에 미쳤는지 너무 먹어서 살이 찌기 시작했고 긴옷 입으면서 가리고 가리다가 여름 되고 옷이 얇아져서 다시 다이어트 중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한번 빼봤으니까 쉽겠지 하는데 오히려 그때만큼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요. 현재 키 172에 몸무게 67이구요.. 운동은 40분 걷기랑 점핑 다니고 있고 아침은 밥 소량에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두유 먹습니다. 6시 반 이후에는 음식 안먹구요.. 예전에는 이렇게 하루면 1,2키로 빠졌는데 3일째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서 더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여름 방학때는 아침 하루 40분씩 줄넘기를 추가로 할 계획이긴한데 응원이나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 좀 해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