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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에 끝내보지도 못한 아쉬움에 14기 신청해서 운동은 진짜 무조건 완료하려고 했어요 첨엔 숫자가 늘수록 무지 힘들더니 지금은 시간이 많이 늘어서 힘들어도 잘해낼수 있는 근력이 생긴 느낌에 기분 좋더라고요. 식당에서 점심 알바를 하니 주방에서 챙겨주시는 식사로 하다보니 식단을 제대로 못했네요.ㅠㅠ 대신 식사량을 신경 쓰긴 했는데 체중변화는 적네요. 역시 운동과 식단은 땔수 없는 사이인듯요. 그래도 전반적인 근육이 늘면서 늘어졌던 살들이 좀 정리됬어요.
사서 못입었던 청반바지가 채워져서 ㅋ 입어봤어요. ㅋㅋ
식단까지 잘해냈어야 했는데..아쉽지만 일단 한달 잘버틴거 같아요 곧 끝나서 나태해 질까봐 심히 걱정되지만 지켜낸 한달의 약속처럼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하게요^^마지막 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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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변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