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기록하고 다른 분의 게시글에 답글을 다는게
일 같이 느껴져서 조금 버거웠던 것 같아요
또 몸무게 정체기가 와서 좀 실증도 났고ㅋㅋ그러다보니
다른 분들의 격려, 조언까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잠시 그룹방을 멈췄습니다.
궁금할지 모르겠지만ㅋㅋ
그 동안 불량한 날들이 대부분이면서도 유지하면서
지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앞으로 유지어터로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하고 있었죠?
이번 달도 매주 금,토,일 계속 캠핑과 약속이 잡혀있어요ㅋㅋㅋ
월~목은 몸을 회복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금토일을 위해 운동하는 것 같은...ㅋㅋ
저는..ㅋㅋ대충 알려드리자면 그동안!
👇 아이들이 여전히 자주 아팠고..(밑에사진 수족구)
👇주말은 모임가서 먹었고
👇캠핑가서 신나게 먹었고
👇애들이 아파 짜증나서 먹었고
👇동네언니들이랑 먹었고..
👇제 고지식함을 깨보려 타투도 해봤고
👇남편이랑 가끔 바이크도 타고 지냈습니다
50~ 51키로 유지한다 생각하고 잘먹고 그 이후로 그냥 운동했어요^^
남편도 함께 운동하고 있어서 덜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여전히 욕심은 49키로예요!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들어오긴할건데 매일오겠다는 약속은 못하겠어요ㅜ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절 잊은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