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초 1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3월에 47키로까지 감량 후 현재까지 45-6 유지 중입니다.
몇 달 전 47키로 감량 때 비포사진과 비교 글을 올렸었는데 당시 저는 식단을 따로 하지는 않았고 굉장히 절식을 하던 때라 몇몇분들의 요요가 올거라는 둥 안쓰럽다는 둥 절식을 하지말라는 둥.. 등등의 쓴소리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에 수학 공식같은 정석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본인에게 맞는 방법과 적정선을 찾아가는 게 다이어트라 믿는 1인으로써 누구라도 본인만의 방법을 타인에게 강요하며 맞는 방식과 틀린 방식을 가리는 것은 굉장히 실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분들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며 짧은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