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보다 더디게 빠지고 있어서 처음 한달차에 몇번이나 그만두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전에 꽉 끼게 들어가던 바지가 오늘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걸 보고 얼마나 걸리던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구나 다시 느꼈어요.
100일은 실천해야 습관이 된다고 하잖아요. 운동이 내게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수 있게 100일만 힘내보자!하고 백일기도하고 있어요 ㅋㅋ
이제 50일째인가요. 몸무게는 2키로 빠졌지만 주변에서 확실히 살 빠진게 느껴진다고 해서 조금 더 기운이 나요. 다른 다이어터 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