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밴딩데이 다음날의 효과는 어마어마해요. 오늘 공체는 어제 공체보다 1.1kg나 내려간 52.9kg를 찍었어요. 쩜구가 있긴 하지만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올라갈 거라는 걸 알긴 하지만 그래도 52라는 숫자를 본 게 몇 년만인지... 😳 아마 고1 3월 이후로 처음인 거 같아요. 심지어 그땐 지금보다 키도 작았을 때인데.🙄
오늘이 바디프로필 딱 D14인 날인데 그래서 더 기분이 좋네요.😊
원래 오늘 탱고 가려고 아침에 도시락까지 다 싸놨으면서 결국 날씨가 날씨인 만큼 땡땡이쳤어요. ㅋㅋㅋㅋ
대신 지금 집에서 도시락 까먹으면서 '팀k리그 vs 유벤투스fc' 축구 친선 경기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화이팅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