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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일기
어쩌다 보니 실패했어욬 ㅠㅜ 내일은 못한 운동량 만회할라구여.. 아마 버피를 좀 할 듯 ㅎ

아침: 요즘 치즈에 꽂혀서 .. 밥이랑 호박 듬뿍 볶아서 .. 치즈 솔솔 뿌려먹었어요 ! 꿀맛

점심:요즘 더워서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구 나갔다가 .. 한시간도 안되서 급 배고파서 남편 호출 ! 백짬뽕 먹었어요
면은 5젓가락?? 정도 먹고 야채랑 해물 건져 먹음요. 남편이한테 면 줬어요. 위를 줄이려거 노력하다보니 짬뽕 한그릇도 많네요.

저녁은 냉면 3/4 가량에 수육 먹었어요 ^^ 그리고 열 야근 중 ...

야근하면서 군것질 안하니까 체지방이 타고 있겠죠 ?? ><

음~~ 요즘은 시간 안 정해놓고 애기랑 놀다가 레그레이즈~~

티비보다가 번개 스쿼트 버피 ~~ 이렇게 ^^ 운동하네요. 너무 시간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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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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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제인러브
  • 08.08 21:34
  • 보라솔빛 약간 해물칼국수 에 불맛이 있어요+ 그냥 헬스장도 가기 싫구 .. 바쁘단 핑계로 집에서 휘적 휘적거려요 ㅎ 줌바둘리짱 이것두 안하는거랑 하는거랑 몸이 마니 달라요 + 나름운동인가봐요 ssoma 맞아요+ 지속가능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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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8.08 09:39
  • 치즈는 왠만하면 다 맛있죠😋
    백짬뽕은 맛이 상상이 안가요. 짬뽕보다는 해물칼국수의 느낌..?
    저는 시간 내서 1,2시간 빡! 운동하는 것보다 이렇게 틈틈이 운동하는 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안하고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시는 거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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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8.08 08:14
  •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아기 옆에서 짬짬히 하는 운동이 시간내서 집중하는 운동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대단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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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8.08 07:45
  • ^^ 수고하셨어요. 운동효과는 좀 떨어질테지만.. 그래도 열량을 소모한 부분은 있으니.... 당장의 여건에 맞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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