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멋지죠? 요것도 가이드 한다는 동생이
찍은거.
저 여인들은 누구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전 색연필로 인물을 저 정도 수준으로
그리고 싶어요. 린주는 보태니컬 아트를
좋아하고 전 인물화가 좋아요.
배가 빵빵하니 부어있어요. 차라리 응가라도
시원하게 보면 좋을텐데 안 됨. ㅠㅠ
슈퍼맨등운동 요게 요가동작에도 있어요.
코브라 자세랑 그 두가지를 계속 해줬어요.
장 마사지도 해주고...유산균도 먹었고.
배가 가스로 꽉 차있는 느낌?
아침에도 죽 먹으려구요. 정 안되겠다 싶음
약국 가서 푸룬 사오려구요.
아침 저녁으로 족욕을 해주니 좋기는 하네요.
왜이렇게 골골대는지 내 몸이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하소연하나봐요.
주인이 그놈의 살 빼겠다고 지를 넘 혹사시켜서
탈이 단단히 났나봐요.
점핑 다닌게 3월부터였으니까 거의 5개월
다닌 거네요. 발이랑 다리가 아프긴 했는데
원래 이정도는 아픈 건줄 알고 참고 했어요.
허벅지도 엄청 아팠거든요. 무릎도 조금 아팠고.
아무리 트램폴린위에서 뛴다고 해도 몸에 충격이
많이 가긴 했나봐요.
미련곰탱이 같아요. 에잇. 다시는 점핑운동 쳐다도
안 볼거예요. 돈은 돈대로 들고 몸만 축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