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늘 120일 되는날이네요 ㅎㅎㅎ
평생을 하체비만으로 살아오다가 (물론지금도 하비지만 😂)
잦은 야식과 불규칙한 생활로 54에서 인생 최대 몸무게 64찍었었습니다 ㅠㅠㅠㅠ 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살찐게 티 안난다고 생각했고 주변친구들도 절대 그몸무게로 안보인다고 그랬죠 ㅠㅠㅠ 제가 진짜 심각한 하비라 엉덩이,허벅지 빼고는 다 말랐어요.... 보시다시피 ㅠ
하지만 취업준비로 심각성을 깨닫고
걷기+ 식단조절 + 스트레칭 으로 이뤄냈네요 ㅠㅠㅠ
걷기는 일주일에 3번씩 30분 이상 걸어줬어요 알바끝나고 집올때 버스 안타고 걸어오는정도 ?
식단은
사실 뒤죽박죽이라 정해진건 없지만
처음 시작할땐 간헐적단식 이용해서 오전7-3시까지 먹고
(아침 - 요거트 +(제철과일 or 그래놀라)
점심 - 샐러드 아니면 다이어트 도시락
저녁 - 일반식 (양 조금 )
이렇게 한달? 정도 하고 55까지 뺐다가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친구만날일도 많고 술마실일도 많아서 먹을땐 먹고! 또 안먹을땐 6시전에만 안먹고 양만 잘 조절하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허벅지가 너무 고민이라 다시 48목표를 위해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ㅠㅠㅠㅠㅠ
몇달후 성공해서 꼭 돌아올게요 !
여러분들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