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동안 7.3키로 감량중인 다이어터 입니다!!
2달동안 거의 안 먹고 운동만 했으니 빠질 수 밖에 없었지만 마음 상태가 안 행복해요 ㅠㅠ
3주이상 정체기를 겪으면서 너무 우울했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상처받고 살을 빼지 못 하는 저 자신한테 실망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것 덕분에 초절식 다이어트 하면서 숫자라도 바뀌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지만 강박증처럼 몸무게에 신경쓰게 되었어요
다음주면 개강하는데 안 먹고 싶어도 먹을 순간이 많아져서 앞으로 식단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헤이 미스터 브라운 마시고 스트레스 안 받고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