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계란1개랑 단호박 한조각
나갔다가 오느라 파바에서 샐러드 사와또요~
저녁은 닭가슴살과 단호박
입터짐방지 김치만두하나
중간에 초콜릿 입에 물고 한번 버텼네요~
마법의날이 다가오는건지
추석여파인건지
자꾸 이것 저것 먹고싶고
입이 심심하고 미치겠네용ㅠㅠ
오늘 상담받고 왔어요
제 안에 아기가 있다고 하네요
아기가 아기를 돌보려고 하니
힘들다고
내 안에 아기먼저 보듬어주고
잘 케어해줘야
울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가 될수 있다고 지금은 나부터 챙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아~~이와중에도
첫째 심리가 걱정스러워
나보단 아이들 생각부터 나지만
지금 제 상태로는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할수가 없고
악영향이 크다 하니
말 들어야지요
나부터 사랑해주는 시간을
가져야된데요
이대로 다이어트가 가능할지
참 걱정스롭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