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g 죽기싫어 가입했습니다.
키158에 몸무게105...허리40인치..
감당할수없는 허리 고통에
오늘저녁먹은 삼겹살을 생각하며
내가 짐승인가 인간인가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내일부터 철저한 식단으로
철저한 운동으로 몰입하려합니다.
예전처럼 런닝머신두시간에 웨이트 두시간 이런운동 꿈도못꿉니다.
관절이 다망가질것같아요
3.5속도로 10분만해도 숨이넘어갑니다..
일단 내일 수영장가서 물에서 두시간 걷고 올께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꼭이요...
정말절실합니다..
맘대로 운동도 못할정도로 찌운 자신이 개탄스럽습니다....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