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기대안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기대안했던 핫도그가 맛있었어요. 딱 하나 양쌈볼은 정말 비추입니다. 전자렌지 데우면 양배추에서 나온 물인지 물이 줄줄 흐릅니다. 그리고 먹으면 비린내도 아니고 누린내도 아닌 희한한 냄새가 입안에 확퍼집니다. 2개먹고 속이 느글거릴정도라서 나머지는 다 버렸습니다. 양배추는 엄청 질깁니다. 삶은 양배추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완전 껌 수준으로 질깁니다. 고무를 삼키는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닭소세지는 매운고추맛 추천입니다. 그냥 프랑크는 전 별로였어요. 양쌈볼 덕분에 별 두개뺐습니다. 아 그리고 그거 2개먹고 3시간있다 설사했습니다. 꼭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의심안할수가 없긴했네요.
  • 시현제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