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갈수록 옛날 사진입니다!
항상 다이어트 중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예민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했었는데
이번 다이어트 때는 그때그때마다 먹은걸 찍어서 SNS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간식까지도요!
처음엔 단순히 사람들에게 내가 먹은 걸 공개해서 군것질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였는데
계속 찍어서 올리다보니 의외로 저에게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되어 있었어요
사진을 찍어 올리다보니, 점점 이쁘게 찍고싶었고, 이런 저런 그릇에 다양하게 담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샐러드를 먹어도 열심히 만들고 장식한 뿌듯함에 먹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만 통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행복한 다이어트를 위해 올려보아요..!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