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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식운 06 공체.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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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성공

하 너무 속상함..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만 조절 잘해두
몇 백 그램씩 떨어지고, 체지방도 빠졌는데,
어제 조절 잘했는데도 공체가 안 떨어짐.
그냥 근육이 늘었다기엔, 요즘 계속 띵글띵글하구,
쭈그려 앉으면 뱃살두 허벅지에 닿고, 체지방도 높게 나옴.
체지방이 가숨에서만 빠지는 지
운동 많이 하니깐, 하루가 다르게 작아짐ㅜㅜ

호르몬 영향인가 하면, 지금 되려 황금기임.
근데 지금 골반도 더 벌어진 거 같구,
머리털 부쩍 하얗게 됐구, 꼬털 겨털도 세기 시작함;;
월말월초에 이슈 터져서 신경 너무 썼더니 급노화 됨.
허리통도 커진 거 같구, 글고 원래 똥 엄청 잘 쌌는데(심할 때는 하루 7번씩), 어제두 겨우 하고 오늘도 아직 모닝똥 못함.

포기하고 수영 갈 채비 함 ㅠㅠ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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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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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06 21:02
  • 궁디실화냐 헉 ㅡㅡ만나이딱내네요 ㅜㅜ
    잘넘기자구요~아름답고 곱게 이쁘게 탄탄하게 ㅎㅎㅎ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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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6 13:32
  • 다리다리다리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식단 불량했어서, 하루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게 확실한데, 현타와서 징징댔나 봐요.
    남여 공히 통계적으로 만37-38살에 가장 많이 늙어서, 이 기간 잘 넘긴 사람들은 잘 안 늙는대요.
    잘 넘겨 봐용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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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06 10:26
  • 음~ 괜찮은것같은데....
    많은변화에 속상하신가봐요 ㅜㅜ

    오늘부터
    점점 더 좋아지고 더 젊어지실거에요

    우리 오래달리기중이니깐 함께 힘내요
    사실 빠른길알지만 곱게 늙고싶은 다이어트하고 쉬엄쉬엄 가는거잖아요^^
    극단적인방법많잖아요

    화이팅해요 우리함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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