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인듯 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중.
61-2키로로 1년반정도 살다가,
이제 내살이거니 하고 살았었는데,
여름끝나갈 7월말에 보이차 좀 먹고
과식조절했더니 60 이하로 내려와서
8월 한달 줄넘기도 3천개씩 해가며 좀 열심히했어요.
위사진은 나름 빠져가는 중 이었던 57키로대 사진과,
오늘아침 55키로인 뱃살비교이네요.
요건 요근래 변동의 비포애프터.
다이어트 시작도 안하면서, 비포사진만 열심히 찍어대던, 작년겨울.. 극에 달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이후 올해 초 63키로까지 살은 오르기만하고..
9월말에 55.0까지 떨어진것과는 확연한 비교가 되는것같아서 스스로 자극받으려고 올려요..ㅎ
초심을 좀 찾았으면 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