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일날 신나게 여행갔다가 번지점프대에서 몸무게를 달아보는데 저세상 몸무게여서 충격받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언제나 키 172에 몸무게 63kg대가 자연스럽게 유지되어.. 보통체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다이어트는 꿈도 안꾸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이렇게 시작하고 저는 원래 몸무게로 다시 회귀하는 과정인데 재밌어요!! 쭉쭉 빠지는 느낌
너무너므 한번에 많이.먹어 식사량만 저녁에 줄였거든요.
줌바댄스도 하고
그러니까 생각보다 빠르게 빠진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한 김에 55kg 목표로 처음 잡아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꾸 강박적으로
음식 먹는게 죄책감이 들고 너무 두렵네요..
저도 안먹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요요 쉽게 오고 결사반대인데..
머리는 알지만 몸이 거부하는 느낌..
오늘 성수동 스무디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점심은 샐러드로 가볍게 먹고 하루 3번 스무디에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안먹으려고요.
이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