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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요일

병원 가는 날이예요. 진료 받고 나오는데 로비에서 작가
들 그림을 팔더라구요. 맘에 드는 것만 찍어왔어요.
꽃집에서 꽃이 넘 예뻐서 오천원짜리 하나 샀어요.
근데 사장님이 향이 좋은 꽃을 선물로 주셨어요.
세번째 간건데...장미는 선물하고 핑크꽃은 집에 꽂아뒀어요.
그룹pt 받고 점심을 못먹어서 부족해요.
낼은 더 잘 챙겨먹을거예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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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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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23 12:27
  • 프리스탈 이석증 재발해서 쉬다가 다시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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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23 12:27
  • 힙업원츄 여긴 그룹pt라 저렴해. 주2회 그룹pt에 나머지는 자유롭게 헬스장 이용. 3개월에 28만원. 여성전용이라 더 좋고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도 없어. 매번 pt때 나 포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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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1.22 06:25
  • 그룹pt도 받고 계시군요~.^^* 그림들도 예쁘지만 장미랑 향기나는 분홍꽃이 훨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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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22 02:59
  • 진짜 적긴 하네 .🦉
    낼은 불금인데 좀더 활기찬 시간 보냅시다.
    즐겁고 맛난 음식도 가족들과 먹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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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22 01:01
  • 갠적으로 나누 그림이 제 취향.. 병원에선 뭐래요? 언니도 눈 검사요? pt는 어땠어요? 여긴 하루 pt비용이 4만원이 넘는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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