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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ㅠㅠ
오늘이 딱 한달째 되는 날이에요. 간헐적 단식과 탄수화물 절제로 4.6킬로 빠졌어요. 허리도 무릎도 안 좋은데다 운동은 정말 싫어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 정도 빠진게 감사하죠. 근데 오늘은 정말 지치네요.... 이번주말엔 치팅데이라도 가져야할까봐요
  • 썽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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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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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몰라보겠어
  • 12.07 10:30
  • 와~~부러워요~~전 2키로 빠지고 요즘쬐금 다시 찌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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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deadend
  • 12.07 09:34
  • 감량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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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썽둥맘
  • 12.06 13:08
  • 네~ 여러분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운동없이 뺀거라 요요가 걱정되요. 홈트라도 따라해보기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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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태음인
  • 12.06 08:32
  • 한달 4.6킬로~
    많이 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당~~♡♡
    좀 지칠 땐 적당한 치팅도 좋지요~♡
    근데 운동없이 빼셨다니
    근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로 금방 요요 올 확률이 높습니다..
    요요라는 아이는 정말 무서워요~~ㅠㅠ
    살기위해 밥 먹는게 당연하듯,
    운동도 살기위해 당연한 거라 생각하시고..운동도 살살 시작해 보셔요..
    허리 무릎 안좋으시면
    실내싸이클이나 수영이 좋다고들 하던데요..♡
    근데~~ㅎㅎㅎ
    저도 운동이 넘넘 싫어 죽겠슴당~~ㅋㅋㅋ
    암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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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12.06 07:59
  • 이제 우리 나이는 '단기간에 몇킬로그램 감량하겠다' 같은 스파르타식 감량 보다는, 변화하는 몸상태에 대응하며 꾸준히 케어해 나가는 방법이어야 할 것 같아요.
    호르몬 변화도 오고, 기초대사량도 뚝뚝 떨어지고, 근육은 술술 빠져나가기 시작하니까요.

    영양소 균형있게 잘 먹되, 절제된 식단으로..
    평생 운동 안했어도 이제부턴 의무방어전으로라도 운동량을 늘려줘야 하구요..

    우리 몸은 자신만의 것이 아니지요.
    내가 아프면, 나로 인해 같이 아프고 힘들어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린 건강해야 해요..
    너무 몇..kg 숫자에 연연해 극단적인 다요트 힘들게 마시고, 가볍게 걷기부터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시길 추천드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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