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떡볶이에 익숙해진 입맛이라
곤약떡볶이는 낯선듯, 낯설지 않는듯 ㅎㅎ
그런 느낌과 풍미가 사로잡네요.
엄청 매운 것은 아니며,
적당히 먹을 만하게 살짝 매콤한 맛이며,
곤약현미라 그런가 쫀득한 맛도 있습니다.
몇 번 집어 먹으니
그냥 다 먹게 되네요.
맵게 드실려면 고추장 추가해서
맛을 가미시켜 드셔도 될 듯하네요.
입이 심심할때 살짝 꺼내어 드시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칼로리 부담도 없으니 맘껏 양껏 드실 수 있는듯.^-^
일곱살난 아들은 곤약떡볶이 한컵을 다 먹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