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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다신
  • 2019.12.08 12:24
  • 1
12월 8일 토요일

어제 푹 쉬고 낮잠도 자고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아프던 머리가 여태 아프네요.
온몸이 근육통처럼 아프고 뻐근한 게 몸살같아요.
약 먹고 쉬고 있어요.
주말 이틀을 푹 쉬라는 가 봅니다.
아들내미 패딩 찢어진 거 수선 맡기러 가야하는데
일단 푹 쉬고 생각해야겠어요.
누가 남자아니랄까봐 친구랑 장난치다 새로 사준
안경테도 휘어져서 오고 패딩도 찢기고...
황금같은 일요일 아쉽네요.
내몸이 휴식을 원하네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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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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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9 14:37
  • 지니하나 근육이 놀랬나봐요. 얘전에 운동을 일도 안했을 때 아들 뵥타기 따라하다가 그날 몸살에 열에 엄청 고생했던 적이 있어요. 원상복귀 되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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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2.09 08:57
  • 힙업원츄 trx운동 금요일에 한 게 넘 고강도였어. 그 휴유증이야. 이틀을 푹 쉬니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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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2.09 08:56
  • 프리스탈 금요일 운동이 넘 강도가 쎘어. 이젠 넘 빡쎈 건 알아서 조금만 하려구. 이러다 이석증 도지면 큰일나. 주말 이틀을 근육통으로 푹 쉬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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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8 23:39
  • 날이 급 추워져서 언니 몸살감기에 걸리셨군요! 여기 아들 동생들도 그래요. 내일도 푹 쉬고 빨리 낫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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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08 14:09
  • 지인들 아들들도 그렇더라구요~. 아픈건 초기에 잡아야지요~. 푹쉬어요 언니~. 저두 새로운 운동 찾다가 체험 하루 갔다온게 온몸에 근육통이 오긴했어요~. 안하던거 했더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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