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 군것질, 피곤함을 줄줄 달고 다니는 연년생 남매 키우는 주부입니당 12월초가 되니, 새해도 새해이지만 앞자리 수바뀌는날이 한해하고 이번달이 다라고 생각되니 이나이되도록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거 같고 매번 급성위염을 달고사니
몸이라도 건강하자 싶어 다이어트보다 이.너.뷰.티를 시작했어요
군것질양을 줄이고 건강한 식품으로 대체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보다 담백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찾고 저녁엔 왠만하면 가볍게 먹게 샐러드 위주로 먹고 있어요
정말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지만 사진을 보니
옆구리살이 정리되고 아랫배가 미세하게 들어간거같아 기분좋네요 다른분들도 연말이라 회식도 외식도 잦지만!
그래도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면서..
저도 저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