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석 달도 버텼네요ㅋㅋㅋ
62.2로 뜨는데 정확히는 62.15! 입니다ㅋㅋㅋㅋㅋ
약 14kg 정도 감량했고요 계속할 생각입니다
두 달 차 때 썼던 대로 별거 안 했고요....
규칙적으로 지킨 건 12시에 점심 첫 끼 먹고 밤에 야식 안 먹은 거밖에 없네요
하체부종 때문에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가끔 해준 거! 이것도 있긴 합니다ㅋㅋㅋㅋ
하도 잘 먹어서 한번 급성위염장염 왔었지만 갈비탕 먹고 회복했고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는 공으로 다이어트 하는 거 같아요;;;
대신 한 달마다 감량되는 체중이 줄고 있긴 해요
처음에 7 둘째 달에 4 셋째 달에 3 kg씩 줄었어요
운동을 안 하니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그런 거 같아요
59 찍으면 그때부터 운동할 생각입니다 아직도 제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요ㅠㅠ 무리하면 관절 나갈까 봐 무서워용ㅠㅠ;
아 참 제 키는 165~6 정도예요 스펙을 안 썼던 거 같아서ㅋㅋㅋㅋ
치수 변화를 안 썼네요
허리(가장 가는 곳) 83 → 75 → 72
엉덩이(골반 제일 넓은 곳) 103 → 99.5 → 97
팔뚝 31 → 29(그대로ㅠㅠ 근데 정면에서 보면 일자로 보인대요ㅋㅋ)
허벅지 57 → 53 → 52
목 36 → 34(그대로)
종아리 34 → 32(드디어!!! 종아리가 빠졌습니다)
설날 잘 버텨서(?) 다음 달에도 빠진 거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용~ 다들 힘내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