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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체 하루 쉴께요..ㅠㅠ

어제 소곱창+술 사건이후 집에와서 피곤한몸 이끌고 소화되기도 전에 누워있다가 바로 잤어요..역시 술은 다이어트의 독이 확실하네요..오늘 절식+빡센 등산으로 만회해야지 결심하고 잤는데 새벽에 채비하고 나갔더니 눈이 오고 있어요..등산 너무 미끄럽고 위험할꺼 같아 다시 집에 들어왔다가 오늘 하루 어찌해야되나 한숨 쉬며 겁나서 아침도 못먹고 있어요..
  • 꿈꾸는엘리
  •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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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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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1.19 10:39
  • 절식+집에서 운동하세요..홈트좋아요..밖으로 나가는건 날씨 영향을 많이받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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