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서 지진이 있었어요... 가까운곳에서 발생하니... 강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몇번 지진을 겪긴 했지만... 진앙지랑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갔었는데... 10분거리도 안되는곳에서 발생하니... 느껴지는 강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가슴이 벌렁거려 진정이 안되다가 이제야 좀 진정이 된듯.. 무기력하기도 하고.. 가슴이 벌렁거리기도하니... 자꾸.. 군것질거리만 먹어지더라구요... 생라면도 두봉 클리어하고.. 치킨도 먹고.. 도리토스도.. 먹었어요... 낼은 정신차려서 다시 화이팅하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