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터미널 경유해서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에 스파 다녀왔거든요...
그리고 점심 저녁을 홍대입구에서 먹었는데.
밤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요.
머리도 아프고, 미열도 있고, 목도 붓고,
가슴 한가운데가 욱씬거리는데,
원래도 좀 무리하면 마이 아픈 몸이라 어쩔까 고민 중이네요.
원래도 대중교통 탈 때나 미세먼지 심할 때, 마스크 쓰고 다녀서,
어제도 마스크 쓰고 다녔긴 한데,
밥 먹을 때는 벗었는데,
저녁 먹을 때 옆에 다 중국인 관광객이었어서 불안해요.
(구정 연휴에 문 연 데가 별로 없어서 문 연 식당 가니 죄다 중국인;;)
오늘은 일단 어디 안나가고 계속 집에 혼자 있어요.
후 컨디션 안 좋은 것도 억울한데,
많이 먹어서 공체도 올랐어ㅜㅁㅜ
내일도 안 좋으면 신고하려고 해요.
출근해서 할일도 많은데 격리 당하는 거 아냐ㅜ.ㅜ